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1987명을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987명 늘어 누적 21만 81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2223명이었던 전날보다 236명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전국적인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다.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과
검사를 해주는 의료진.
코로나 시국도 어느덧 2년이 지났지만,
줄어들지 않고 증가하는 확진자에
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 연장되고
시민들도 힘들지만
더 고생하는 의료진들.
'의료진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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