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백용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김용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홍승희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부터)가 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가석방심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과천=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과천=이선화 기자] 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백용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김용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홍승희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부터)가 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가석방심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법무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 여부를 심의하는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가석방 심의에는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적격 여부도 포함됐다.
심사위는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구자현 검찰국장과 유병철 교정본부장이 내부 위원으로 참석한다.
외부 위원은 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용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홍승희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용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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