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육아휴직 3년·휴직급여 인상' 유승민, 저출산 공약 발표 [TF사진관]

  • 포토 | 2021-08-05 14:00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유승민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저출생과 고령화, 즉 인구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젊은이는 없고 노인만 많은 나라에서는 복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라고 말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어 "심각한 인구 위기가 더 나빠지기 전에 국가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라며 "내 자식은 나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살 거라는 희망이 없는데 누가 결혼하고 아이를 갖겠나"라고 지적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유 후보는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공약으로 '육아휴직 3년', '육아휴직 급여인상 및 부모보험 도입', '임신 및 출산 비용 지원', '방문간호사 제도', '공공 보육 확대', '초등학교 돌봄 기능 강화' 등을 발표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그는 "이상의 정책들을 확실하게 추진해서 적어도 경제적, 시간적 부담 때문에 아이를 갖지 못 하는 일이 없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