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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 향해 "합당하자니, 전범? 정상인 범주 아냐" [TF사진관]

  • 포토 | 2021-08-05 11:0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당이 자신과 뜻 안 맞는 사람에게 토착 왜구라 밀어붙여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라며 "합당할 건지 대답해달란 단순한 질문에 대해 싱가포르 전투에서 영국군에게 항복을 요구한 일본군 전범 야마시타가 떠오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 대표는 "기냐 아니냐, 할 거냐 말 거냐 정도의 질문에 상대를 일본 전범으로 연상한 것은 정상인 범주에서 생각하기 어렵다. 이준석에 일본군 전범이 연상되면 국민의힘은 2차 대전 일본군 정도로 연상되는 것인가"라고 지적하며 "제발 정상적인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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