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3호 공약 '에코정치 with 기후정의'를 발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3호 공약 '에코정치 with 기후정의'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추 전 장관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닥칠 생존 위기"라고 언급하며 '기후 정의를 기본권으로 담는 헌법 개정', '대통령이 의장인 지혜로운 녹색 대전환 회의 설치', '환경부 확대개편 및 에코위원회 설치', '기후 커뮤니케이션 센터 신설', '그린 뉴딜에 따른 화석연료 지원 비중 감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추 전 장관은 "기후 정의를 바탕으로 하는 에코정치는 사람을 높이고 우리 모두의 생태환경을 지켜내고, 생명을 살려내는 이 시대의 미래정치"라고 언급하며 "'에코 코리아'가 우리의 세계적 브랜드가 되도록 미래를 이끌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