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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중단·폐쇄 불가!" 외치는 사랑제일교회 [TF사진관]

  • 포토 | 2021-07-29 14:16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교회 운영중단 및 폐쇄명령 예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교회 운영중단 및 폐쇄명령 예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교회 운영중단 및 폐쇄명령 예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교회 운영중단 및 폐쇄명령 예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과 강은재 변호사, 국민특검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문재인 반역 정권의 거리두기 4단계라는 사기 방역, 정치 방역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라며 "전국의 모든 교회와 전국의 모든 자영업자들이 예배의 자유와 영업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서 지금 힘차게 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교회 운영중단 및 폐쇄명령 예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어 "문재인 반역정권과 그에 앞장선 끄나풀 오세훈은 저항권을 행사하여 싸우는 국민들을 불법적으로 탄압하려 하고 있다"라며 "문재인과 오세훈은 특히 예배의 자유를 수호한 교회들을 상대로 운영중단, 시설폐쇄를 운운하며 위협하고 있다"라고 했다.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교회 운영중단 및 폐쇄명령 예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또 국민특검단은 "사랑제일교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교회들을 위해 손해배상 소송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의 피고는 반역자 문재인과 김부겸을 비롯한 그 부하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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