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오비맥주 필굿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출시한 '굿(GOOD) 패키지'를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한다.
오비맥주 필굿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싶은 답답한 소비자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재치있는 문구가 담긴 '굿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필굿의 고래 캐릭터 '필구'와 함께 '필굿'의 뒷글자 '굿'을 활용해서 만든 재치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필굿 오리지널'은 총 6가지 디자인의 패키지로 제작돼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7% 도수의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은 행운의 숫자 7과 '조커 카드'의 만남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오비맥주의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소비자를 겨냥해 선보인 발포주로,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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