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가 가득 설치되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 건물에 빼곡히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열기를 내뿜고 있다.
기상청은 일찍 시작된 올해 폭염이 평년보다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 수준의 더위가 재현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최근 1~2주간 지속된 폭염은 다음 주까지도 전국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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