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서 장관은 "지난 2월 출항했던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의 백신 접종에 대해서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방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온 청해부대 장병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라며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이 국방 안보라는 생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장병들의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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