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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로 치맥, 손까지 잡은 윤석열-이준석, "불확실성 절반 이상 줄였다" [TF사진관]

  • 포토 | 2021-07-25 22:4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맛의거리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날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회동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연대’에 공감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선 분명한 결론을 내지 않았지만, 양측 모두 이날 회동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표는 윤 총장과 회동 뒤 "(오늘 회동을)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대동소이’"라며 "저희가 공통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나아갈 것"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도 오늘 만남의 의의를 잘 이해해 주실 것"이라며 "정권교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길에 저희가 같이할 일이 많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윤 전 총장도 "이제 제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그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예측 가능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를 위해 어떤 결단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 이날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약 100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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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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