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왼쪽)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검언유착' 허위사실 유포 혐의 관련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왼쪽)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검언유착' 허위사실 유포 혐의 관련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글을 올려 이 전 기자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기자는 지난 1월 최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5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고, 무죄 판결 후엔 법원에 최 대표를 엄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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