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1842명을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윤웅 기자
[더팩트ㅣ윤웅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1842명을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842명으로 전날인 20일 1781명보다 61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1533명, 해외유입이 309명이다.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반영됐다.
한편 정부 당국은 이달 25일 종료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역대 최다 확진자'에 붐비는 임시 선별검사소.
문진표 작성하고 있는 직장인들과 시민들.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의자를 가득 채운 대기자들.
검사소 유리창 닦는 의료진.
체온 측정하는 의료진.
지속되는 폭염에 물 뿌리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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