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방역작업하는 '문무대왕'함, 국내 복귀 50여 일 소요 예정 [TF사진관]

  • 포토 | 2021-07-20 12:28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19일(현지시간) 문무대왕함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19일(현지시간) 문무대왕함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19일(현지시간) 문무대왕함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국방부는 이경구(준장)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200명 규모의 특수임무단을 지난 18일 아프리카 현지로 급파했고, 현지에서 문무대왕함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특수임무단 중 해군 148명은 문무대왕함을 몰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며, 평시 항속으로 50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문무대왕함에 승선하고 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문무대왕함에 승선하고 있다.

방역 작업에 앞서 대화 나누는 특임단.
방역 작업에 앞서 대화 나누는 특임단.

문무대왕함 함미 갑판에서 방역작업을 준비하는 특수임무단.
문무대왕함 함미 갑판에서 방역작업을 준비하는 특수임무단.

특수임무단 대원들이 함정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수임무단 대원들이 함정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승조원 침실 구석구석 소독하는 특수임무단.
승조원 침실 구석구석 소독하는 특수임무단.

방역복을 입은 특임단 대원들이 식당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방역복을 입은 특임단 대원들이 식당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철저하게 이뤄지는 승조원 식당 방역.
철저하게 이뤄지는 승조원 식당 방역.

특수임무단 중 해군 148명은 문무대왕함을 몰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며, 평시 항속으로 50일 정도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부산에서 문무대왕함이 있는 지역까지 거리는 2만4000여㎞에 이른다.
특수임무단 중 해군 148명은 문무대왕함을 몰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며, 평시 항속으로 50일 정도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부산에서 문무대왕함이 있는 지역까지 거리는 2만4000여㎞에 이른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