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서초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 차량을 이용해 선별소를 찾은 한 어린이가 검사에 앞서 겁을 먹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현재 서울 내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는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데, 서초구는 검사 인원이 일평균 700명을 웃도는 등 시민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심산기념문화센터 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를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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