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퇴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월 8일부터 102일간 '김명수 대법원장 퇴진'을 요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역사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사법부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진행했던 1인시위를 원내 투쟁으로 전환, 김명수 대법원장 퇴진과 사법 정통성 회복을 위한 보다 강력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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