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4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로드짐 강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실내체육인과 간담회를 마치고 정문홍 로드FC 회장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원주=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원주=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4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로드짐 강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실내체육인과 간담회를 마치고 정문홍 로드FC 회장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초기에도 보면 카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개인이 하는 카페는 괜찮고, 프랜차이즈는 안되고 이런 기준들에 있어서 '과학적인 부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야당이 많이 했었다"라며 "이번에 '실내 체육활동에 대해서도 굉장히 모호한 기준들이 적용되고 있다'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실내체육인 간담회'에 참석해 글러브를 껴보는 이준석 대표.
이어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에 대해서 또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 그리고 또 비트 게임이라고 하는데, '그 기준에 따라서도 별의 별걸 다 제약한다' 이런 이야기까지 나온다"라고 지적했다.
'코로나, 덤벼!'
'이렇게 하는 건가요?' 장난치는 이준석 대표.
또 이 대표는 "실내 체육활동이라는 것이야말로 지금 코로나 속에서 많은 야외 체육활동의 동호회나 이런 것들이 중단된 상태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잇는 그런 몇 안 되는 활동인데 그것에 대해서 제약이 있어 상당히 업계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실내 체육인 고충에 간담회 마련한 이준석 대표.
실내 체육인의 발언 경청하는 이준석.
정문홍 로드FC 회장과 대화하는 이준석 대표.
격투기 체육관에서 열린 간담회.
실내 체육인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링에 오른 이준석 대표.
'건강한 정치를 위한 트레이닝(?)' 펀치 훈련 받는 이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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