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동료 의원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동료 의원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KBS 수신료 인상 주장 탓에 국민들 불쾌지수가 더 높아지고 있다"라며 "KBS는 2020년 6800억 원 수신료를 거뒀다. KBS가 정치 편향성, 불공정에 얼룩져도 세금처럼 따박따박 입금된 결과는 방만, 비효율 부실 경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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