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파 사라진 명동 [TF사진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25일 오후 12시까지 2주 동안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4단계는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제한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는 첫날.

오후 6시 이후로 3인 이상 모임이 제한되자,

명동 일대의 카페와 식당, 주점 등이 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휴업 및 폐업으로,

서울 중심가인 명동에도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겼다.

유령 도시화 되는 명동.

거리두기 4단계 첫 날, 점점 지쳐가는 시민들과 상인들.

그래도 마스크 잘 착용하고 코로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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