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등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화상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미팅에서 선수단 주장을 맡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등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화상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미팅에서 선수단 주장을 맡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격려사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이나 연기되면서 선수들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이렇게라도 치러지게 돼 참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녹록치 않은 훈련환경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이제는 선수 여러분의 시간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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