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왼쪽)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보 등록 서류를 대리접수 하고 있다. /과천=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과천=남윤호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보 등록 서류를 대리접수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전 총장 캠프에서 정책 총괄을 맡고 있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윤석열 예비후보의 서류를 대리 접수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윤석열 캠프는 공식적으로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사무소 간판과 현수막 등을 게시할 수 있으며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나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할 수 있다.
또 정당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후원회를 만들어 선거 비용제한액의 5%에 해당하는 25억 6545만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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