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1주기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진행된 추모제에서 고 박 전 시장의 아내 강난희 씨가 시민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이날 추모제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가족끼리 조촐하게 진행됐다. 고 박 전 시장의 아내인 강난희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남편 박원순에게 너무도 미안하지만 이번 1주기 추모행사는 가족들끼리만 지내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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