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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모든 유치원·학교, 방학전까지 전면 원격수업 [TF사진관]

  • 포토 | 2021-07-09 11:5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도권 지역 교육감들과 긴급 회의를 열어 확진자 증가추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고,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수도권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역당국 및 시도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2학기 시작까지 남은 40여 일의 기간 동안 전 교직원과 학원 종사자 백신 접종 등 학교 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앞으로 2주간 강도 높은 거리두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지금의 유행 증가세를 꺾는 것이 이번 거리두기 조정의 목표"라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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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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