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선언에 나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시그니처 타워 그레이프 라운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대선 출마 선언에 나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시그니처 타워 그레이프 라운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황 전 대표는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 행보로 부동산 문제를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 '황교안의 집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황 전 대표는 "올해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10억을 모으려면 한 푼도 안 쓰고 약 46년이 걸린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집 없는 국민을 헬조선에 살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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