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빈소에서 잠시 나와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빈소에서 잠시 나와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최재형 전 원장은 이날 빈소를 찾은 기자들과 만나 "(부친이)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의식이 있을실 때 글씨로 남겨주신 말씀은 '대한민국을 밝혀라' 그렇게 말씀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고 최영섭 대령은 6.25전쟁 발발 이튿날 병력 600여 며을 이끌고 동해상에서 부산으로 침투하던 1000톤급 무장수송선을 격침한 대한해협해전 참전 영웅이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