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바커필드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폴 라캐머라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왼쪽)이 서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연합사 지휘권 이양을 받고있다. /평택=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2일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바커필드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폴 라캐머라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왼쪽)이 서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연합사 지휘권 이양을 받고있다.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은 라캐머라 신임 사령관에게 "굳건한 한미동맹의 힘으로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뒷받침하는 것은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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