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정부=이새롬 기자]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수십억 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74)씨가 2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씨는 이날 공판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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