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이 개장한 1일 오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2m 간격으로 파라솔이 설치돼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전국 해수욕장이 개장한 1일 오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2m 간격으로 파라솔이 설치돼 있다.
이날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천 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 등 전국 277개 지정해수욕장 중 코로나19로 문을 열지 않는 곳 10곳을 제외한 267곳이 개장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방역 대책'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고, 2m 간격 거리두기를 정확하게 지킬 수 있는 '사전예약제'도 적극 권장했다.
전국 해수욕장이 개장한 1일 개장을 알리는 을왕리 해수욕장.
입장 전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발열 체크를 완료하고,
안심콜로 전화를 해야한다.
방역 체크 후 손목에 채워주는 안심 팔찌.
2m 간격으로 설치된 파라솔.
방역 수칙 지키고 안전하게 해수욕장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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