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복당 신청을 한 심규언 동해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복당 신청을 한 심규언 동해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 시장은 지난 2018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후 3년 만에 복당해 국민의힘 일괄복당 1호가 됐다.
심 시장의 복당 신청은 앞서 이준석 대표가 지난 28일 대선을 앞두고 범야권 대통합을 위한 '일괄복당' 방침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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