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닷새째인 28일(현지시간) 구조 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서프사이드=로이터통신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닷새째인 28일(현지시간) 구조 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전날 집계된 152명에서 151명이 됐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수색 작업은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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