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6.25 전쟁 71주년을 맞은 25일 오전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한국전쟁 유해발굴작전과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에 한국전쟁 희생 영령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철원=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철원=남윤호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6.25 전쟁 71주년을 맞은 25일 오전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한국전쟁 유해발굴작전과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에 한국전쟁 희생 영령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된 영령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취지로 철원 화살머리고지 국군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해 한국전쟁 영령들을 추모하고 유해발굴작전 등에 대한 브리핑을 보고 받았다. 이번 유해발굴현장 방문은 이낙연 전 대표를 비롯해 오영훈, 오영환, 김병주, 허영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강원 철원 화살머리고지 방문 앞두고 경례 받는 이낙연 전 대표.

비무장지대 진입에 앞서 방탄조끼와 방탄모 착용하는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

철원 5사단 GP에서 한국전쟁 희생 영령들을 추모하며 헌화하는 이낙연 전 대표.

영령들에게 헌화하는 이낙연.

6.25 전쟁 71주년... 호국 영령들에게 묵념하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의원들.

추모 방명록 작성하는 이낙연.

이낙연 전 대표는 한국전쟁 영령을 추모하며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영령들을 기억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DMZ 관련 사진 관람하는 이낙연 전 대표와 수행단.

유해발굴작전 추진 경과 등을 보고받는 이 전 대표.

작전 경과 보고받는 이낙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철원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한국전쟁 유해발굴작전과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한국전쟁 희생 영령들의 묘 앞에서 생각에 잠긴 이낙연 전 대표.

비무장지대 한반도 평화탑에 도착한 이낙연.

방탄조끼와 방탄모 쓰고 밟는 땅, '평화'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

5사단 진격대대 방문해 자율 배식하는 이낙연.

사병들과 식사에 앞서 인사하는 이낙연 전 대표. 왼쪽엔 이상철 5사단장.

'고기 쌈을 한 입!'

5사단 격려하며 기념촬영하는 이낙연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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