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2학기에 실험·실습·실기 수업과 20명 이하 소규모 수업부터 대학 대면 수업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2학기 대학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에 따르면, 실험·실습·실기 수업과 수강생 20명 이하 소규모 수업부터 대면 수업으로 운영한다.
4년제 일반대에 비해 학기가 적고 실기·실습 비중이 높은 전문대도 2학기 대면 수업을 확대한다. 다만 이번 방안은 강제 사항은 아니고 대학이 학교 여건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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