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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질문 공세에…황희, '난감' [TF사진관]

  • 포토 | 2021-06-21 16:19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와 관련된 의원들의 질문을 들으며 눈가를 만지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와 관련된 의원들의 질문을 들으며 눈가를 만지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와 관련된 의원들의 질문을 들으며 눈가를 만지고 있다.

이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문체위 소속 의원들은 황 장관을 향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와 관련 질문 공세를 펼쳤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황 장관은 의원들의 질의에 "이 문제에 대해선 외교부가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국제적 전략을 함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현안 보고를 위해 이동하는 황 장관
현안 보고를 위해 이동하는 황 장관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준비상황' 관련 현안 보고하는 황 장관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준비상황' 관련 현안 보고하는 황 장관

본격적으로 의원들 질의에 답하는 황 장관
본격적으로 의원들 질의에 답하는 황 장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 표기 관련 질문 공세에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 표기 관련 질문 공세에

"이 문제에 대해선 외교부가 창구 역할을 하고 있고"

"국제적 전략을 함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질문 공세에 안경 고쳐쓰는 황 장관
끝나지 않는 질문 공세에 안경 고쳐쓰는 황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질의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질의

도쿄올림픽 한 달여 앞두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독도 표기'
도쿄올림픽 한 달여 앞두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독도 표기'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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