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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윤석열 엄호'…이준석 "X파일 짜증만 유발", 안철수 "흠집내기" [TF사진관]

  • 포토 | 2021-06-21 10:3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와 안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X파일'에 관해 언급하며 윤 전 총장 감싸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최고위에 참석해 "유력 대선 주자 검증은 필요하지만, 내용 없는 X파일은 국민의 피로와 정치권의 짜증만 유발한다"라며 "문제 될만한 내용 있으면 이미 삼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안 대표 역시 국민의당 최고위에서 "송영길 대표는 야권의 특정 후보에 대한 X파일이 존재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야권 대선주자의 정치적 움직임을 봉쇄하고 흠집 내기 위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라며 "송 대표는 여당과 자신이 가진 파일을 즉시 공개해야 하고 내용에 허위나 과장이 있으면 정치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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