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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눕는거야?' 스리랑카의 답답한 '침대 축구' [TF사진관]

  • 포토 | 2021-06-09 23:38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스리랑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스리랑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스리랑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전반 김신욱의 첫 골을 시작으로 4개의 추가골을 터트린 대한민국은 스리랑카에 5대 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승 1무로 최종예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경기 중 고통을 호소하는 스리랑카 선수.
경기 중 고통을 호소하는 스리랑카 선수.

그런데 쓰러지는 횟수가 점점 잦아지고
그런데 쓰러지는 횟수가 점점 잦아지고

볼 경합 중
볼 경합 중

선수와 부딪히거나,
선수와 부딪히거나,

볼에 맞아도
볼에 맞아도

쓰러지는 스리랑카 선수들.
쓰러지는 스리랑카 선수들.

쓰러진 선수에게
쓰러진 선수에게

심판이 달려오자 괜찮다고 신호하는 동료.
심판이 달려오자 괜찮다고 신호하는 동료.

이후에도
이후에도

쓰러지고,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답답한 김신욱과 심판.
답답한 김신욱과 심판.

의무진이 와서 상태를 살피자 다시 일어나는 선수.
의무진이 와서 상태를 살피자 다시 일어나는 선수.

이번엔 두 선수가 동시에.
이번엔 두 선수가 동시에.

골키퍼도 '주저 앉아'
골키퍼도 '주저 앉아'

답답한 스리랑카의 '침대 축구'
답답한 스리랑카의 '침대 축구'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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