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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민주당의 위기…서울-부산에만 있는 것 아냐" [TF사진관]

  • 포토 | 2021-06-06 15:23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최 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활성화 방안으로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대선 출마 기회 부여', '싱어게인 또는 트로트 경선 방식의 후보자간 정책 대결', '경선 일정의 연기에 대해 논의' 등을 제안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최 지사는 "민주당은 지금 위기 속에 있다. 서울-부산 선거의 패배는 서울과 부산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전국적인 분위기"라고 말하며 "당내의 모든 기득권들이 포기되고, 원점에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 대선 경선이 바로 그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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