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OMR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뀐 후 첫 모의고사로 48만 2899명이 지원했다. 올해 수능부터는 국어·수학 영역에 선택과목이 도입됐으며, 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도 구분 없이 선택과목을 최대 2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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