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문재인 대통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문재인 대통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4대그룹 초청 오찬 간담회' 사전 환담에서 "지난번 방미 순방때 우리 4대 그룹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참 좋았다"고 말했다.

구광모(오른쪽부터) LG 그룹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왼쪽은 이호승 정책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간담회에 앞서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또 "한미 양국 관계가 기존에도 아주 튼튼한 동맹관게였지만 그 폭이 더 확장돼서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이런 최첨단 기술과 최첨단 제품의 글로벌까지 서로간 부족한 공급망을 보완하는 관계로 발전된 것이 굉장히 뜻 깊었다"라며 "미국이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파트너로 한국을 선택했다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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