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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 터뜨리며 격렬 시위 "공허한 말뿐인 국제회의"[TF포착]

  • 포토 | 2021-05-30 17:49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한국 최초로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인 피포지가 열린 가운데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 단체들이 청계천 한빛광장에 모여 "공허한 말뿐인 국제회의가 아닌 과감한 기후행동에 나서라"라고 촉구하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이들은 집회에서 "녹색 성장은 경제 성장의 다른 이름인데 기후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인 경제 성장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려는 이번 정상회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피포지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까지 행진한 후 초록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부의 피포지(P4G) 규탄 및 석탄발전 철회를 촉구하며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행진해 초록색 물감을 뿌리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격렬한 시위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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