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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주호영·홍문표'…당대표 자리 놓고 '팽팽한 신경전' [TF사진관]

  • 포토 | 2021-05-28 14:19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6~27일 양일간 실시된 당대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8명의 후보 중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5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보들. 왼쪽부터 박성중 서울시당 위원장, 나경원 당대표 후보,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호영, 홍문표 당대표 후보.
간담회에 참석한 후보들. 왼쪽부터 박성중 서울시당 위원장, 나경원 당대표 후보,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호영, 홍문표 당대표 후보.

국민의례하는 후보들.
국민의례하는 후보들.

인사말하는 김 권한대행.
인사말하는 김 권한대행.

대화하는 나 후보(오른쪽)와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대화하는 나 후보(오른쪽)와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화기애애한 주 후보와 홍 후보.
화기애애한 주 후보와 홍 후보.

인사말하는 나경원.
인사말하는 나경원.

"정권교체 리더십은 변화만으로는 안 됩니다"

"계파 없는 제가 공정하게 경선 관리를 잘할 수 있습니다!"

인사말하는 주호영.
인사말하는 주호영.

"이긴 선거를 한 사람에게 맡기는 게 좋지 실패한 선거를 한 사람에게 맡기는 건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제 선거는 다섯 번 다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인사말하는 홍문표.
인사말하는 홍문표.

"저는 여러 번의 대선을 책임지고 치렀고, 노하우와 나름의 생각이 있습니다"

"10개월 당대표에는 경륜, 경험이 필요하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이준석, 조경태 후보 빠진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
이준석, 조경태 후보 빠진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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