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구의역 김군'의 5주기인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묵념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구의역 김군'의 5주기인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묵념을 하고 있다.
구의역 참사는 비정규직 스크린도어 수리를 하던 19세 김 모 군이 지난 2016년 5월28일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수리 도중 승강장에 진입하는 열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목숨을 잃은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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