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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관심한 아빠"…김오수, 아들 공기업 취업 청탁 부정 [TF사진관]

  • 포토 | 2021-05-26 11:49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선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과 법무부 차관 퇴임 이후 옵티머스와 라임 사건을 수임한 사실, 공기업 합격한 아들의 입사 지원서 논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특히 김 후보자는 아들의 공기업 입사 지원서에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은 부분에 관해서 "입사서류 양식 가족사항 중 부모 직업과 근무처를 적게 돼 있었고 아들이 곧이곧대로 적은 것"이라며, "하지만 저는 그곳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고 전화한 적도 없다. 전 아들의 취업이나 학업에 대해서 참 저는 무관심한 아빠"라고 강조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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