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화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화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계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총리 재임시절부터 중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을 통해 온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퇴임 후에도 중소기업의 후원자가 되어달라는 의미로 정 전 총리를 초청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요즘 중소기업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구조적 문제인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신경제 3불 문제를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