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두 번째 절기로 '만물이 생장하고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한다'는 소만(小滿)인 21일 서울 곳곳에 비가 내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봉구 쌍문동에서 바라 본 북한산 자락에 운무가 휩싸여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여름철 두 번째 절기로 '만물이 생장하고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한다'는 소만(小滿)인 21일 서울 곳곳에 비가 내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봉구 쌍문동에서 바라 본 북한산 자락에 운무가 휩싸여 있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권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치겠으며, 일부 강원도와 경상권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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