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왼쪽부터)이 20일 오전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부천=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부천=남용희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왼쪽부터)이 20일 오전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광역급행철도(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포, 부천, 하남, 강동구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공동입장문을 발표하며 GTX-D 노선 강남 직결을 촉구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22일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과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GTX-D 노선은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만을 연결하는 것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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