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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생애 첫 우승'...PGA우승컵 들어올린 이경훈 [TF사진관]

  • 포토 | 2021-05-17 10:18
이경훈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키니=AP.뉴시스
이경훈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키니=AP.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경훈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선두였던 샘 번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2019년 PGA 투어 진출 이후 80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PGA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이번 우승으로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 강성훈, 임성재에 이어 한국인 PGA 투어 챔피언에 8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키니=AP.뉴시스

이경훈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키니=AP.뉴시스

이경훈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키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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