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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이성윤 [포토]

  • 포토 | 2021-05-13 09:05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차량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이 지검장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던 2019년 6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 불법 출금과 관련해 이규원 당시 대검 진상조사단 검사를 수사하겠다고 보고하자 외압을 가해 중단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성윤 지검장이 기소되면서 현직 서울중앙지검장으로는 처음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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