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1차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1차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회의 인사말에서 '누구나 집' 프로젝트에 대해 "제가 유동수 의원님과 8년 동안 같이 인천에서 준비해왔던 프로젝트이고 또 박정 위원장님과 함께 구체화시키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자기 집값의 10%만 있으면 최초 분양가격으로 언제든지 집을 살 수 있는 획기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가 현재 완성돼서 건설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을 더 보완해서 우리 청년 신혼부부들에게는 집값의 6%만 있으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금융구조를 완성했다"라며 "이것을 구체적으로 국토부에 제기했고 이번 4일에 대통령님과의 오찬 속에서 다시 한번 강력하게 설명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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