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백신점검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현웅 아스트라제네카 상무, 송영주 존슨앤존슨 부사장, 임소명 화이자 부사장이 참석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백신점검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현웅 아스트라제네카 상무, 송영주 존슨앤존슨 부사장, 임소명 화이자 부사장이 참석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부에서 이미 전 국민 물량의 백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에 1300만 명 이상 접종 계획을 추진한다"라며 "언론을 비롯해 국민은 백신 공급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한다.
한자리에 모시기 어려운 분들을 모신 만큼 원활한 백신 수급과 접종을 위해서 세 분이 힘을 꼭 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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