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동률 기자]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윤여정은 귀국 후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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