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진단 대한민국 부동산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진단 대한민국 부동산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무주택자에게는 희망을, 1주택자에게는 안심을, 다주택자에게는 책임을 드려야 한다"라며 "그 3원칙 위에서 정책을 세심하게 보완 또는 수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전체 1인 가구 중 청년 가구가 41%인데 그들의 주거복지가 시급하다"라며 "주거 문제가 청년의 미래를 발목 잡지 않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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